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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5년 연속 선정
플러그링크 충전기 설치 사례 / 플러그링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완속과 급속·중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선정됐다.
플러그링크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공동주택 중심의 완속 충전뿐 아니라 급속·중속 충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에 충전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설치 대수보다 충전 품질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편됐다.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한 뒤 컨소시엄 방식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는 충전기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플러그링크는 이번 선정에서 완속과 급속·중속 두 분야의 운영사로 모두 선정된 21개사에 포함됐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5년 연속 선정은 공동주택 충전 현장에서 쌓아온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완속과 급속·중속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그링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특화된 충전 인프라 기업으로, 전국에서 5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완속 충전기 연간 설치 대수 기준 국내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