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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삼성E&A와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 해외 진출 협력

▲ (左부터)남궁홍 삼성E&A(주) 대표이사와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삼성E&A와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 및 해외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플랜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서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8일 서울 삼성E&A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대표이사 남궁홍)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진단기술과 해외사업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플랜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진단 서비스 제공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해외 발주처 대상 긴급 안전진단 및 플랜트 복구 지원, PAUT(위상배열 초음파검사) 검증 시스템 지원 및 기량인정 체계 공동 개발 방안 마련 등 8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RCA(근본원인분석), PSSR(가동 전 안전검토), FFS(사용적합성평가), RBI(위험기반검사) 등 플랜트 안전과 관련한 기술 분야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축적한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의 해외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삼성E&A의 글로벌 플랜트 사업과 연계해 해외 안전진단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8개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발주처 참여 프로젝트별 세부 협력계획을 순차적으로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외 플랜트 건설·운영 단계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안전진단 기술의 글로벌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사가 보유한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을 해외 플랜트 현장에 본격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해외 현장에서도 안전한 플랜트 건설·운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