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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미래모빌리티 社 투자·생산 확대 뒷받침

신소재경제
2026-10-13

▲ 엠피에스코리아 원주공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시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지역 투자와 생산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신규 투자 유치를 뒷받침한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에서 열린 ㈜엠피에스코리아 원주공장 착공을 계기로 미래모빌리티 분야 기업지원 인프라 활용과 단계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엠피에스코리아는 총 110억원을 투입해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1106-4번지에 5,067㎡ 규모의 공장을 조성한다. 투자계획 자료상 고용 규모는 102명이며, 연간 4,000대 생산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02년 설립된 엠피에스코리아는 골프카트와 의료용 전동스쿠터, 리튬이온 배터리팩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배터리 제조기업이다. 이번 공장 건립은 배터리 기반 모빌리티 제품의 생산역량을 확대하고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광덕에이앤티에 이어 엠피에스코리아도 원주에 생산기반을 확충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모빌리티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업의 생산시설 확대는 지역 내 고용 창출뿐 아니라 부품·소재 등 연관산업의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TP는 원주·횡성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전환, 전기특장차, 전기차 순환경제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기업지원 기반을 확충해 왔다. 기업 수요 발굴과 연구개발(R&D)을 시작으로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및 인증,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사업화를 돕고 있다.

특히 시설과 장비 구축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성장 단계와 기술적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원 인프라가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활용되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는 산·학·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기술개발부터 양산·사업화까지 연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실제 제품과 생산으로 연결하고, 이를 시장 확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사업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지원 인프라가 실질적인 투자와 생산,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전문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강원형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투자와 생산기반 확충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연관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라며 “산업 인프라 확충과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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