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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구광역, 대성에너지와 장기 미사용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신문
2026-10-14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대성에너지가 장기간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대구 지역 장기 가스 미사용 시설 952곳에 밸브 잠금장치인 ‘락아웃(Lock-Out)’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총 139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13일 대구 동구 지역의 장기 가스 미사용 건축물에 설치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13일 대구 동구 지역의 장기 가스 미사용 건축물에 설치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대구광역시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대성에너지(주)와 함께 지난 13일 대구 동구 지역의 장기 가스 미사용 건축물에 설치된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약 해지 등의 사유로 장기간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가스기기 철거 부분의 막음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가스계량기 앞 밸브에 자물쇠 형태의 잠금 고정 장치인 락아웃을 설치해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특히 가스 사용처의 시작과 끝부분에 이중 안전조치를 적용해 밸브 오조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4월 13일 충북 청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대구 지역의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의 일환으로 장기 미사용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올해 8월 말부터 대구 전역의 장기 가스 미사용 시설을 대상으로 락아웃 설치를 추진해 현재까지 총 952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연말까지 설치 대상을 총 1395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배승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이후에도 대성에너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기 가스 미사용 시설의 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스사고 예방 의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 조치를 지속해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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