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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제조로봇 기술세미나 개최
충북테크노파크, 2026년 AI 제조로봇 기술세미나 개최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지역 제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생산성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제조로봇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맞춤형 시뮬레이션 기술과 실제 산업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 연계 실증사업으로 자동화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산·학·연 협력망이 가동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10월 15일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에서 충북도내 제조기업과 로봇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AI 제조로봇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AI 및 제조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제조기업들이 현장에 로봇을 신속하게 도입해 제조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AI·로봇 관련 정책 및 산업동향 △차세대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 △제조현장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참석한 기업 실무진과 기술 전문가들은 로봇 도입 과정에서 마주하는 주요 현장 과제와 실제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기술 협력 및 후속 사업 연계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등 관계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로봇 실증사업’ 및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제조기업의 로봇 보급과 공정 자동화를 뒷받침하고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AI 대전환을 위한 다각적인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 중이다.
민문길 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은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은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내 제조기업의 AI·로봇 기술 안착을 돕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