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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재생에너지 시장 변화 대응 세미나 개최
[에너지신문]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제도 개편을 앞두고 재생에너지 시장의 수익구조와 전력거래 방식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0일 온·오프라인 동시 세미나를 열고, RPS 폐지와 고정가 입찰제도 전환, 태양광 PPA 시장 변화, 발전사업 수익모델 다변화 등 재생에너지 시장의 주요 현안을 짚고 기업의 위기 대응과 신규 사업기회 발굴 전략을 모색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지난 9월 개최한 ‘RPS 대전환 초읽기, 2027 재생에너지 세미나’에 이어 오는 30일 ‘RPS 폐지·대전환-보강, 2027 재생에너지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 기회와 위기 대응 2차 세미나’를 KIEI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정책 및 전력거래 구조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사업전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는 RPS 제도 개편에 따른 발전사업자의 수익구조 변화와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 재검토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조달 비용과 안정성, 공급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발전사업자 역시 기존 사업모델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수익원 확보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간 전력거래와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한 재생에너지 조달, 신규 수요처 발굴 등 새로운 사업기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전력시장 구조와 사업모델의 변화 방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전력산업의 주요 현안부터 발전사업자의 수익구조 변화와 신규 사업모델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과 재편 △전력산업의 문제와 해결을 위한 솔루션 △RPS 폐지에 따른 발전사업자 수익구조 변화 △RPS 폐지와 고정가 입찰제도로의 전환 △RPS 폐지와 정부 정책이 바꾸는 태양광 PPA의 가치 △지역별 도소매 요금제 도입에 따른 PPA 시장 변화 등이다.
발전사업의 수익성 확보와 신규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실무 주제도 다뤄진다. 지속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발전사업 모델을 비롯해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및 참여 전략,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구조, 가상발전소(VPP) 사업자의 수익모델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RPS 제도 개편이 발전사업자의 사업 수익성과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전력시장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도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동시에 PPA와 ESS, VPP 등 관련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RPS 제도 개편에 따른 재생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발전사업자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새로운 수익모델과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