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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친환경 기술·기업지원 전시·상담 진행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운영하는 공단관 전경 / 한국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공단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관은 관람객에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환경제도와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와 현장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전시·홍보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ESG경영 성과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의무 △측정대행(대기)계약 관리 △친환경 기업전환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했다.
ESG경영 분야에서는 전시 패널과 영상을 통해 한국환경공단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배포하여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청년창업 지원 분야에서는 일회용 컵 수거 스마트쓰레기통, 인공지능(AI) 기반 산림 재난환경 모니터링 기기,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 등 환경분야 창업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자원순환 분야에는 플라스틱 재생원료와 이를 사용한 페트 제품을 전시해 폐플라스틱이 다시 제품의 원료로 활용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재생원료 사용의무제도와 사용비율 표시제도를 안내한다.
측정대행계약 관리제도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의 공정한 계약과 측정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제도를 소개하고, 관련 기업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책자와 용역이행능력평가 매뉴얼을 배포한다.
기업의 친환경 전환 지원 분야에서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제조공장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자원·에너지 절감, 환경기술·설비의 산업현장 보급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과 키링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이번 공단관이 국민에게는 ESG 실천을 쉽게 이해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환경제도와 지원사업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친환경 전환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의 한국환경공단관에서 방문객들이 공단 관계자로부터 환경제도와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