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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인천 도심에 배롱나무 600주 식재

투데이에너지
2026-10-21
린나이, 인천 도심에 배롱나무 600주 식재

26년하반기그린파트너스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 린나이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연안 갯벌 생태계를 복원하는 블루카본에 집중하던 친환경 실천이 시민들이 숨 쉬는 도심 속 녹지 확충으로 보폭을 넓혔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묘목 식재를 통해 지역의 탄소 흡수원을 넓히는 생활 밀착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보가 결실을 맺고 있다.

린나이가 인천시 기업 ESG 연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 ‘그린파트너’의 2026년 하반기 연합활동에 참가해 도심 녹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배롱나무로 그린(Green)도시’를 주제로 10월 20일 인천 계양구 방축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린나이를 비롯한 그린파트너 참여기관 임직원 등 약 250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배롱나무 600주를 직접 심어 지역 주민을 위한 쾌적한 녹지대를 가꾸고 탄소 흡수원을 넓히는 ‘그린카본’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심은 나무는 향후 지자체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거쳐 도심 녹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린파트너’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거버넌스 프로그램이다. 린나이는 상반기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열린 ‘숨쉬는 바다, 갯벌 숲 만들기’에 참여해 염생식물 해홍 5000주를 심으며 해양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 확대에 참여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이를 도심 녹지로 확장해 육상 탄소 흡수원을 늘리는 그린카본 실천으로 연계했다.

린나이는 사내 임직원 자원봉사단 ‘그린나이’를 운영하는 한편, 전사 친환경 캠페인 ‘린나이 친환경대전’을 정례화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강상규 린나이 영업본부장은 “상반기 갯벌 생태계 복원에 이어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생활 공간인 도심의 녹지 환경을 가꾸는 데 동참해 뜻깊다”며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현장 실천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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