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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S, 데이터센터코리아에서 얀마 ‘GY175L’ 시리즈 공개

투데이에너지
2026-10-28
삼천리ES,  데이터센터코리아에서 얀마 ‘GY175L’ 시리즈 공개

얀마의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 삼천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삼천리ES는 얀마(YANMAR)의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12GY175L)’를 선보인다.

분산전원·냉난방 공조 전문기업 삼천리ES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Y175L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컴팩트’, ‘고출력’, ‘고효율’이다. 얀마의 기존 EY 엔진 대비 60% 이상 소형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밀도를 구현함으로써 발전기실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2500kVA급 동급 제품 대비 높은 출력을 구현해 비상시 안정적인 연속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전산유체해석(CFD)과 단기통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연소 사양을 최적화해 높은 연료 효율을 확보했다(얀마 자체 조사 기준). 여기에 주요 정비 부품을 한쪽에 모은 설계로 정비 편의성도 높였다.

이 같은 제품 경쟁력에 삼천리ES의 발전 사업 노하우가 더해진다. 삼천리ES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그룹의 계열사로, 연료전지 발전 550MW(36개소)와 가스엔진 발전 66MW(52개소) 등 600MW 이상의 분산발전 EPC와 O&M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서남바이오에너지(약 6MW급 하수처리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의 사업개발과 EPC부터 운영·정비까지 10년 이상 직접 맡아오며 발전 사업 전 과정의 노하우를 쌓았다.

얀마와의 협력도 오래됐다. 삼천리ES는 얀마 가스히트펌프(GHP)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25년간 누적 1만3000대 이상을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져 왔다. 얀마는 GHP뿐만 아니라 비상발전 분야에서도 실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일본 비상발전 시스템 시장에서 점유율이 50%(일본내연력발전설비협회 NEGA, 2025년 통계 기준)에 이르며, 60년 이상 발전 사업을 이어온 경험도 제품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삼천리ES는 발전 사업 전반의 역량과 얀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비상발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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