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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결산-안전‧기기] 보일러도 ‘구독’ 시대…난방문화 소유에서 관리로

    송고일 : 2025-12-30

    [에너지신문] 2025년 보일러업계에도 ‘렌탈’ 바람이 불었다. 보일러업계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사업의 일환으로, 구독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월 1~3만원대의 보일러 구독 상품을 선보이며, 무상 사후관리, 연 1회 보일러전문가 케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 보일러업계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렌탈, 구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보일러업계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렌탈, 구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 나이가 최근에는 ‘구독’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귀뚜라미 역시 보일러를 구입이 아닌 렌털형 서비스로 새로운 난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현대렌탈케어와 협업해 ‘따숨케어’를 내놓은 것.

    귀뚜라미는 구독 이후 최대 8년 무상 A/S, 24시간 고장 대응 시스템 등을 제공, 단순 렌탈을 넘어 책임지는 관리 서비스로 차별화했다. 보일러업계는 소비자의 겨울 난방비 부담 줄이기에 적극 나서며, 다양한 구독, 렌탈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생활플랫폼 기업으로의 영역 확장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를 인수,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력제품인 보일러, 온수기, 환기시스템, 나비엔매직 주방기기를 모두 제어하는 ‘통합 허브’를 완성, 각 제품의 상호 연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귀뚜라미 역시 계열사 나노켐에서 첫 주방가전 ‘홈시스 푸드워머’를 출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했다. 귀뚜라미는 생활 밀착형 가전을 추가 선보이며 보일러 부품 시장에서 쌓은 온열 기술을 일상 가전으로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탈탄소 보일러 전환을 본격화하며,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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