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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계락 한국LPG산업협회 회장
송고일 : 2025-12-31
최계락 한국LPG산업협회 회장
현재 전 세계는 러·우 전쟁 장기화와 예측 불가능한 중동 정세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우리 LPG업계는 국가 주요 에너지원으로써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수송용 LPG시장은 1톤 트럭 보급 확대에 힘입어 수요가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계속해서 1톤 트럭 보급에 박차를 가해 모든 충전소가 수요 증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027년에는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수송용 LPG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판은 LPG 배관망 사업 확대와 소형저장탱크 사업을 통해 난방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입니다. 또한 안전하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정부의 급진적인 재생에너지 일변도 정책 추진에 업계는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은 특정 에너지원의 배제가 아닌 기존 에너지 산업과의 역할 분담을 통한 공존과 순차적 전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존 산업 종사자들의 삶을 보호하고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립니다. 특히 친환경 가스체 연료이자 분산형 에너지로서 LPG의 장점을 살리고 에너지안보 및 국가 에너지원의 다원화 측면에서 LPG산업에 대한 보호·지원정책을 마련해주실 것을 촉구 드립니다.
한국LPG산업협회는 안정적인 공급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사용자의 편익 증진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