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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신년사] 역동적인 말처럼 힘찬 한 해 되길

    송고일 : 2026-01-01

    김완진 발행인 겸 편집인

    [투데이에너지]

    병오년(丙午年) 아침. 애독자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병오년은 명리학적으로 혁명·폭동·전쟁·개 혁처럼 정권교체나 사상 충돌이 잦은 해로 해석됩니다.

    병오년(丙午年)의 역사는 우리 민족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1905년 을사늑약에 이어 1906 년 대한제국과 일본의 제1차 한일협약이 병오 년에 체결돼 국권 상실의 비극이 시작된 해입 니다. 을사늑약은 일본에 의해 대한제국의 외교 권을 빼앗긴 사건이었고 이후 1906년 제1차 한일협약을 거쳐 1910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병탄 하는 경술국치에 가는 과정의 한 해입니다.

    종교적으로는 1846년 조선 헌종 시대에 있었던 병오박해가 있었습니다. 병오박해는 천주교에 대한 대규모 탄압으로 김대건 신부가 순교 합니다. 이처럼 병오년은 전환기이며 격변기였습니 다.

    그러나 1906년 병오년의 한일협약은 백성들의 의병 활동을 촉발시켰고 1846년 병오박해는 천주교가 이 땅에 뿌리내리는 자양분이 되었습 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우크라이 나와 러시아 간 전쟁과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중동 전쟁 그리고 미·중 간의 힘겨루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우리 경제와 삶에 많은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특히 윤석렬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한 국가적 혼란과 국제 사회에서의 국가 신인도 추락은 국내외로 어려움에 어려움을 더해 극복 하기 힘든 한 해였습니다.

    여러 경제연구소에서 내놓은 2026년 경제예측 지표를 보면 올해에는 1.8∼2.2%대의 낮은 경제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계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고 국내 내수 회복도 충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이 그랬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도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정적인 사고와 쉽게 포기하는 패배의식을 버리고 꿈과 희망을 품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개혁과 변화의 에너지와 역동적인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은 힘차게 질주하는 말의 특징처럼 그동안의 구태와 악습 그리고 잘못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 한 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용기 있는 도전을 한다면 틀림없이 국민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우리 신문사도 올해에는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하는 자세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는 언론의 자세를 견지하며 공정한 보도와 신속한 정보전달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수행할 것입니다.

    지난 28년간 축적된 역량을 모아 더욱 특화 되고 전문화된 방법으로 에너지와 환경 산업 종사자들의 지식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빠른 정보와 심층적인 분석 그리고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에너지산업 종사자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겠습니다.

    역사적으로 국난을 극복한 민초들의 민족혼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선봉에 서겠습니다. 국민이 우리에게 부여한 언론 본연의 역할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신문사가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과 베트남 하노이 에서 개최하는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산업 전’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을 통해 에너지 인력양성과 함께 건전한 에너지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질책과 관심을 먹고 사는 우리 신문사는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에너 지와 환경 산업의 모든 현장에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2026년 1월 1일 發行人 김완진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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