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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20년 이상 노후 풍력발전기 특별안전점검 실시
송고일 : 2026-02-05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발생한 영덕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 사고(2월 2일)를 계기로 20년 이상 가동된 노후 풍력발전기 80기에 대해 2월 5일부터 27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노후 발전기 외에도 동일 제조사 및 동일 용량의 발전기가 포함되며, 발전사 자체 점검 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장 확인 절차를 거친다.
이번 점검은 국민 불안 해소와 추가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점검 결과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신속한 시설 보완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의 구조적 안전성 및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할 뿐 아니라, 풍력발전기의 넘어짐에 따라 반경 내 도로 및 건물 설치 제한과 같은 안전기준 강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덕열 에너지정책관은 “풍력발전설비는 핵심 재생에너지 발전원”이라며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노후 설비 안전 문제 해결에 중대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