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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LPG 충전소 품질 · 정량 미달 여부 정밀점검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LPG 충전소에서 품질을 비롯한 정량 미달 여부를 정밀점검하는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LPG 충전소에서 품질을 비롯한 정량 미달 여부를 정밀점검했다. 특히 이날은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이 직접 동행했다. 석유관리원은 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PG 충전소를 방문해 품질 및 정량 미달 여부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LPG는 장애인과 택시 종사자 등이 주로 사용하는 연료로 품질 저하에 따른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석유관리원은 품질 관리 컨설팅을 통해 이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0%를 확대 운영해 품질 저하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못하도록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석유관리원에서 자체 제작한 정량 측정 장비를 활용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량을 속이며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불법 행위에 대응하는 등 정량 미달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LPG 충전소에서 품질을 비롯한 정량 미달 여부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아울러 LPG 품질 기준에 대한 정보를 관리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업자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해 자체적으로 품질 관리가 되도록 안내하는 한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현장에서 즉시 확인 가능한 정량검사 결과를 시연하며 충전소 관계자에게 “LPG 품질과 정량 관리에 석유관리원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충전소에서도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