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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이탈리아, 통상환경 개선· 첨단산업 협력 강화 본격 추진

    송고일 : 2026-02-1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는 통상환경 개선 및 첨단산업 협력 강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11일 서울청사에서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차관보와 마리아 트리포디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 차관이 양자 면담을 갖고 한-이탈리아 간 교역 및 투자 환경 개선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월 19일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의 실질적인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한 첫 공식 만남으로, 양국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과 기업 투자 환경 개선을 통해 상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등 제3국에서의 공동 진출 협력도 모색하는 등 산업·통상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탈리아가 도입한 신규 세액공제 제도가 한국 기업에도 배제되지 않도록 검토 의사를 표명해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 차관보는 이를 통해 양국 간 미래 산업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양국은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 강화는 한국과 이탈리아 간 교역과 투자 활성화뿐 아니라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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