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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신공법 확보로 시공 경쟁력 강화

    송고일 : 2026-02-12

    대한전선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기술 이전 계약 및 기술 개발 업무 협력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대한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으로 약 4년간 개발한 해상풍력 단지용 해저케이블 시공 신공법 ‘유연입상설치시스템’ 기술을 이전받아 시공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기존 해저케이블 설치 시 필수적이던 금속관(J-Tube) 없이 유연한 보호 구조물과 전용 지지 장치로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입상시켜 설치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은 이날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체결됐으며, 대한전선은 이를 통해 설계와 제조를 넘어 시공 역량까지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다. 새 공법은 설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모두 개선해 장기 운용 안정성도 높인 맞춤형 기술로 평가받는다.

    양 기관은 해저케이블 전 주기에 걸친 기술 개발을 위한 포괄적 협력 MOU도 체결해 향후 제품 평가부터 유지보수, 진단 모니터링 기술까지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시공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신기술 도입으로 미래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 확보와 시장 확대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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