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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파트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
송고일 : 2026-02-13
수원시 최초로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추진한 와이시티아파트 전경. / 수원특례시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으로, 도심의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이 어려운 도시 밀집지역의 한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첫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권선구 금곡동 와이시티아파트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 동 옥상에 총 120kW(동별 3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는 수원시 최초의 공동주택 옥상형 태양광 보조사업 사례다.
수원시는 사업 효과를 입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일 단지 내 미디어보드를 설치하고, 월별 발전량과 절감된 전기요금을 시각 자료로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동주택 옥상형 태양광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향후 RE100 실현 로드맵 수립에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