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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망] 동기식 응축기 2030년 8억 4천만 달러로 성장 예측
송고일 : 2026-02-16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전 세계 동기식 응축기 시장은 2025년 7억 2천만 달러에서 2030년 8억 4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3.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글로벌 시장 분석 업체 마켓츠앤마케츠는 최근 보고서에서 동기식 응축기는 현대 전력 시스템에서 재생에너지 증가와 전력망 현대화에 따른 그리드 안정성, 무효 전력 보상, 전압 변동 극복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풍력, 태양광 등 간헐적 에너지원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전력망의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설비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마케츠앤마케츠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유틸리티 부문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200 MVAR 이상의 고용량 동기식 콘덴서가 그리드 안정화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예정이다. 고용량 장비는 넓은 지역에 걸친 전압 조절과 고장 통과 능력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신흥 시장의 도시화와 산업 전기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이 동기식 응축기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스위스 ABB, 독일 지멘스 에너지, 미국 GE 버노바, 아일랜드 이튼, 브라질 WEG 등이 있으며, 이들은 고성능 제품 개발과 글로벌 공급망 확장으로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ABB와 지멘스 에너지는 각각 컴팩트 설계와 높은 단락 전력 기여, 빠른 시동 및 과부하 회복력 등에 강점을 둔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 용어 설명
ㆍ동기식 응축기 (Synchronous Condenser)=전력 시스템의 그리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기 발전기와 유사한 원리로 무효 전력을 공급하거나 흡수하여 전압 조절과 전력망 관성을 제어는 장치. ㆍ무효 전력 (Reactive Power)=전력망 내에서 전압을 유지하고 안정화하는 데 필요한 전력으로, 실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으나 전력 품질 유지에 필수적임. ㆍMVAR (Mega Volt Ampere Reactive)= 무효 전력의 단위, 동기식 응축기의 무효 전력 공급 용량을 나타냄. ㆍ합성 관성 (Synthetic Inertia)= 인버터 기반 재생에너지 설비가 부족한 전력망 관성을 보완하기 위해 동기식 응축기가 제공하는 가상 관성 효과. ㆍ고장 통과 능력 (Fault Current Ability)=전력 시스템 고장 시 순간적으로 높은 전류를 견디고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특성.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