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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BioCCU 기반 바이오수소·청정연료 사업 본격화

    송고일 : 2026-02-19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바이오프랜즈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사)한국DME협회(회장 조원준)는 지난 2월 12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세미나실에서 ‘제주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연계 바이오가스 활용 2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1차 세미나에 이어 유기성 폐기물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가스 기반 청록수소(바이오수소) 생산 및 수소화합물(메탄올, DME 등) 제조, 저탄소 연료 실증 전략 등이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주도청을 비롯해 ㈜바이오프랜즈, ㈜엔클라이언, ㈜에어레인, ㈜우리플랜트, ㈜플라즈닉스, 제주대학교 등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 지역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와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바이오프랜즈 조원준 대표는 ‘바이오가스로부터 BioCCU 공정개발과 사업화’를 주제로 바이오수소와 수소화합물을 사업화하는 저탄소 연료 가치사슬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조 대표는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연료로 전환하는 통합 모델의 기술적 완성도와 경제성을 설명했다.

    이어 ㈜엔클라이언 이용희 대표는 ‘청정수소와 고부가가치 탄소 동시 생산을 위한 다중 열플라즈마 시스템 개발’을 통해 바이오가스로부터 수소와 고기능성 탄소 소재를 동시에 얻는 기술 원리와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방안을 발표했다.

    ㈜에어레인 이충섭 본부장은 고분자 분리막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고질화 기술을 소개하며, 생산된 고품질 바이오메탄을 수소 및 저탄소 연료 공정과 연계하는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제주 특화 자원과 관련해 ㈜우리플랜트 서동진 연구소장은 감귤박 부산물을 유용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사례와 사업화 방향을 공유했으며, ㈜플라즈닉스 주원태 박사는 고온 열플라즈마 환경에서의 물질 변환 특성과 다양한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또한, ㈜바이오프랜즈 표순신 책임연구원은 DME를 기존 LPG 인프라에 혼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증 데이터와 제주 지역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바이오프랜즈는 ㈜엔클라이언, 제주대학교와 ‘제주 지역 바이오가스 활용 청록수소 및 바이오연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바이오프랜즈 제공

    한편 이날 ㈜바이오프랜즈, ㈜엔클라이언, 제주대학교는 ‘제주 지역 바이오가스 활용 청록수소 및 바이오연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바이오가스 업그레이딩 및 바이오메탄 생산 △바이오메탄 기반 청록수소 및 탄소소재 제조 △청록수소·이산화탄소를 활용한 바이오 메탄올·DME·Bio-LNG 제조 공정 검토 및 사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원준 한국DME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수소와 수소화합물을 포함한 BioCCU 기반 청정연료 사업 모델을 구체화한 자리”라며, “제주가 바이오가스와 수소를 연계한 탄소중립 실증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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