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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의 ESG 경영성과, 미국에서도 통했다

    송고일 : 2026-02-27

    ‘한국환경공단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 표지 / 한국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공단이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드(LACP Vision Awards)’에서 2년 연속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LACP 비전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CAP)에서 매년 전 세계 각국의 기업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평가하는 대회로, 전 세계 1000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면서 ESG 보고서의 품질을 가늠하는 ‘글로벌 척도’로 통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비전 어워드 최고 등급과 함께 같은 기관이 주관하는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 금상까지 동시 수상하며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기업의 연차보고서 등의 가독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의 ESG 성과와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인정하는 경연 대회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이해관계자 대상 내용 구성, 재무 정보,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 등 8개 평가 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중 99점을 획득했다.

    201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온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보고서에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 기업·시민단체·정부 등 폭넓은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해 핵심 이슈를 정교하게 도출했다. 특히, ’ESG+G(Global)’ 항목을 별도로 구성하여 환경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를 강조했다.

    ESG 각 분야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피면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 배출권거래제 개선, 기후대응기금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 증가 등 다양한 성과를 제시했다. 또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탄소중립 지원사업 추진과 스코프3(Scope3) 배출량 공개(954톤)도 주요 성과에 포함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안전경영 고도화, 스마트생태공장 구축 지원, 협력사 안전 지원, 사회형평채용 확대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배구조(G) 분야에는 노동이사제 운영,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최고 등급 달성, 성과관리 고도화 강화 노력을 담았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2년 연속 국제 어워드에서 최고등급상 수상은 공단의 ESG 경영 노력이 국제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ESG 경영을 내재화하여 세계 최고의 환경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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